백스테이지 인 뉴욕 위

코믹 시놉시스

"그럼 나, 백스테이지에서 옷 갈아입고 올게--"
어둡고 좁은 세상에서 살아온 직장인 사치,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어느 날 불운에 시달리던 사치를 도와준 폴 씨는 무려 드라그퀸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의상 제작을 도와주게 되면서 사치의 세계는 화려함을 되찾아 가는데....
그리고 폴 씨와 함께 처음 방문한 게이 바, 그곳에서 켄이라는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반짝이는 세계에 매료된 사치는.......,
폴 씨의 제안에 응하기로 하는데...?

국적도 성별도 제각각인 세 사람의 신기한 공동생활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