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에게 욕망하는 변태입니다... ~ 아내에 대한 성욕이 반쯤은 있다! ~ 2편

만화 개요

"나는 (너를 너무 좋아해서 반쯤은 욕망한 결과) 너를 다치게 할지도 몰라...!"
쿨하고 멋있어서 좋아했던 어린 시절 친구 코우 군과 결혼하게 된 마나카.
부모님이 농담으로 이야기하던 신부의 약속에 승낙한 것뿐인데, 자신이 그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라고 결혼 초기에는 불안감에 휩싸였던 마나카도 코우쿠의 숨겨져 있던 성적인 성향이 '마나카의 냄새 발정 체질'이라는 것을 알고 한시름 놓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최근 조금 여유가 생긴 마나카는 신혼집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우연히 발견한 구인 공고. 그곳은 꽃미남 천재 조향사 '유키 타츠미'의 가게였다.
코우군의 체질 완화를 위해 향수를 사용하기 시작한 마나카는 그에게 비밀 상담과 함께 아르바이트로 가게에서 일하게 되는데...?

조금씩 다이탄에게...H에 대한 관심도 생겨난 마나카. 걱정이 너무 많아 신경이 곤두선 코우군.
귀여운 마나카가 걱정이 되어 이번에도 폭주하는 코우 군은 자신의 성욕과 유키의 접근으로부터 사랑하는 마나카를 지켜낼 수 있을까?